지난 8월 13일(수) 서울대학교병원-UAE 대통령실 간 라스알카이마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(SKSH) 위탁운영 본계약 체결식이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진행되었다.
서울대학교병원은 248 병상 규모의 암, 심장질환, 어린이질환, 신경계질환 등에 중점을 둔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을 앞으로 5년간 위탁운영 하게 된다.
본 계약식에는 서울대학교병원 프로젝트를 지원해 준 보건복지부(최영현 기획조정실장), 주UAE한국대사관(권해룡대사), 한국보건산업진흥원 UAE지사(이영호 지사장)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