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9월 21일(일) 보건복지부(문형표 장관), 한국보건산업진흥원(정기택 원장)등 한-UAE 의료협력 한국대표단은 아부다비보건청(HAAD)에 방문, 알 카일리 의장과 마하 청장 등 보건청 고위급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한국의료인 면허인정 등을 포함하는 합의의사록(Agreed Minutes)을 체결하였다. 이어, 아부다비 현지 환아 2명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를 초청하여 면담을 하고 격려하였다.
한-UAE간 합의의사록(Agreed Minutes) 체결을 통해 한국 의료진들의 의사면허 승격(Consultant Tier 2 → Tier 1)과 한국 의료인 면허 인정으로 한국 의료의 의상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으며, 한국 의료진들의 UAE 진출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