▪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리포트에 따르면 중동&북아프리카 지역의 당뇨 발병 인구가 현재 3천9백만명에서 2045년 8천2백만명으로 110% 증가할 것으로 예상
▪ 사우디 아라비아는 의료지출 중 가장 많은 비중인 24%를 당뇨에 지출하고 있으며, 사우디는 당뇨와 비만 발병율이 각각 성인인구의 17.9%, 35.4%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편에 속함
▪ 사우디 정부는 17.9%의 당뇨 발병율을 2020년 3% 가량 감소시키고, 2030년에 10%까지 낮추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음
▪ 당뇨를 낮추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는 학생 스포츠 참가율을 25%까지 끌어올리고, 설탕이 들어간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(이미 시행 중) 등이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