▪ 이집트 보건부는 지난 월요일 5세 미만 어린이 대상 소아마비에 대항하는 국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힘
▪ 이번 캠페인은 2월 16~19일 총 4일간 실시되며, 보건부에 따르면 이집트 전역의 대상 어린이에게 무료 백신 주사 시행
▪ 보건부 대변인 칼레드 모가헤드는 이 캠페인은 이집트 모든 주에서 실시되며, 1천 6백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
▪ 특히 지방의 경우 각 가정에서 직접 백신 주사를 놓게 될 것이며, 도시의 경우 이동식 버스를 통해 캠페인이 시행될 것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