▪ 레바논 보건부 장관 자밀 자박은 7년전 무산되었던 실내 공공장소 흡연 금지 법안 제정을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
▪ 이 발표를 통해 흡연 관련법 174조에 따라 모든 실내 공공장소, 사무실, 대중교통 등에서의 수연통(물담배)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흡연이 금지될 것으로 보임
▪ 자박 장관은 또한 18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 판매를 금지할 것이며, 담배 포장용지에 경고 그림 부착, NGO의 실내흡연 위험성 홍보 지원 등 흡연과 관련된 다방면에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