▪ UAE 국립재활센터(National Rehabilitation Centre)장 하마드 알 가페리 박사는 센터 부지 내에 자국민과 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 게임 중독 치료 외래클리닉을 신설하겠다고 발표
▪ 알 가페리 박사는 게임 중독이 주로 행동 장애와 관련이 있으며, 국립재활센터 내 클리닉 및 의료진 확보를 통해 중독 치료를 진행하겠다고 밝힘
▪ 이러한 결정은 2018년 세계보건기구(WHO)의 국제질병분류 개정 시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한다는 발표에 이은 것으로, WHO는 공공의료 전략 수립과 질병 관리에 개정사항을 반영할 것을 당부
▪ UAE는 매출 규모 세계 100위 이내의 게임 시장이며, 게임분석업체 뉴주(Newzoo)의 2019 연구에 따르면 UAE 스마트폰 사용 인구 중 80% 이상이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