▪ 최근 제약업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사우디 제약시장은 연간평균 5.5%씩 성장하여 2023년에는 100억불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보임
▪ 제약 컨퍼런스 CPhI 주최사 UBM 브랜드 디렉터 카라 터너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제약산업 규모를 가진 나라 중 하나이며, 지속적인 인구 증가, 비전염성 질병 증가 및 의료분야 정부 지원책 등이 맞물려 제약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음
▪ 현재로서는 제약시장 유통 물량 중 약 80%가 수입, 20% 가량이 사우디 현지생산 되고 있으며, 정부는 현지생산 비율을 2020년까지 40%로 늘리려 함
▪ 사우디 정부는 국내 제약 생산을 늘리기 위해 국내 생산품에 대한 가격보호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 투자를 장려하고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