▪ 권덕철 한국 보건복지부 차관은 한국의 IT 기반 의료체계와 비전염성 질병 관리 노하우가 쿠웨이트의 ‘뉴 쿠웨이트 2035’ 비전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KUNA(쿠웨이트 뉴스 에이전시)에 밝힘
▪ 보건복지부 차관은 분당서울대병원의 병원 정보 시스템(HIS)이 2016년에 6개 종합병원과 70개 1차 의료기관에 적용되었으며, 2017년에는 사우디의 로얄 커미션 헬스 서비스 프로그램에 적용되었다고 설명함
▪ 차관은 또 2016년 쿠웨이트 보건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 의료 연수 프로그램 적용 계획에 동의한 것을 언급하며, 향후 HIS와 의료기기, 제약 부문 등 다방면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제시함
▪ 차관은 2018년 한국에 의료목적으로 방문한 해외 환자는 380,000명이며 그 중 7,000여명이 중동 출신임을 언급하며 한국이 비용 면에서 독일, 미국에 비해 경쟁력 있고 80,00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암, 장기 이식 등의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수술을 하고 있다고 밝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