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흥원 아부다비지사(지사장 이영호)는 지난 11월 11일(월)부터 11월 15일(금)까지 아부다비 병원관리청(SEHA) 대표단과 함께 한국에 방문했다. SKMC, Al Ain 병원 등 SEHA 산하 공공병원 대표단들은 서울대학교병원, 삼성서울병원, 보바스기념병원, 서울성모병원 등 5개 병원을 방문하고 국내 환자 관리 시스템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.
SEHA의 환자서비스 부서장 Waheeda Abdulla는 한국 병원들의 뛰어난 시설과 친절한 직원들에 감탄하였고 추후 한국의료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의료협력 신규사업을 발굴하겠다고 했다.